주한 유엔군사령부는 31일 유엔사와 북한군간 장성급회담을 9월 1일 오전 10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장성급회담에서는 북한측이 지난 17일 제의한 북방한계선(NLL) 조정을 위한 실무급 회담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북한측은 회담에서 황해도와 경기도의 경계선 연장선에서 새로운 해상 경계선을 설정하자고 주장할 것으로 보이며 유엔사측은 기존의 한계선이 실질적인 해상 군사분계선인 만큼 북한의 제의를 거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에는 유엔사측에서 마이클 던 소장(미국)과 금기연 준장(한국), 존 베이커준장(영국), 프란세즈 토레스 대령(프랑스) 등 4명이, 북한은 이찬복 중장과 조동현소장, 박임수 대좌 등 3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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