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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합 새출발 깃발 신노사운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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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파동으로 갈등을 빚었던 구미공단 현대반도체가 노사간 '대화합 새출발'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신노사문화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식경영의 기반위에 근로자의 지식창출 능력을 높여 기업활동 성과를 최대한 이끌어내 노사가 함께 발전해 나간다는 것.

이를 위해 현대반도체 구미공장은 8일 현대전자 선병돈 부사장과 강영철 노조위원장 등 3천여명의 사원가족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대화합과 21세기 신노사문화 창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현대반도체 구미공장은 △연구개발, 생산 등 전분야에 걸친 임직원 특별포상 및 인센티브제 도입 △사원들의 애로해소 즉결처리제도 실시 △연수과정 대폭 확대 △분기별 경영설명회 개최와 함께 금강산 연수 등을 실시키로 했다.

선병돈 부사장은 "21세기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작한 '신노사문화운동'은 향후 현대전자와 현대반도체 통합회사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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