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상에는 수입수산물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립수산물검사소 부산지소에 따르면 한일어업협정 이후 연근해산 조기의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중국 등지에서 조기 명태 등 제수용 수산물이 물밀듯 수입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월 한달간 수입된 냉동참돔은 11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t에 비해 10배 늘어났으며 냉동조기는 1천195t으로 지난해 82t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 전에 사용되는 냉동명태는 919t으로 지난해 0.8t에 비해 무려 1천배 이상으로 폭증했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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