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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환대에 감사" 김미현 어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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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여자골프(LPGA)투어 99스테이트 팜 레일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두고 귀국,7박8일의 일정을 마친 김미현이 15일 오후 출국에 앞서 팬들의 환대로 즐거운 날들을 보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귀국하자마자 출전한 대회에서 피로에 지친 모습을 보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던 김미현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밝히고 "처음엔 피곤했지만 대회가 끝난 뒤 일정을 조정해 푹 쉬었기때문에 역시 집에 돌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현은 다음달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열리는 바이코리아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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