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달지들판 배수개선사업

낙동강 수위상승 때마다 강물 역류에 따른 농경지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 달지들 86ha에 배수개선 사업이 실시된다.

문경시는 오는 11월말 국비 34억9천만원, 시비 5억2천700만원 등 40억1천700만원을 들여 배수장 및 배수로 설치 사업에 착수, 내년 홍수기 이전에 완공키로 했다.또 들판 중 지대가 극히 낮은 5.6ha는 44cm 높이의 성토작업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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