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북도내 3천여명의 노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열띤 운동경기를 펼치며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북노인 건강체전'에는 도내 각.시군에서 온 65세 이상 노인들이 농악경연을 비롯 제기차기, 튜브굴리기, 풍선터뜨리기, 콩주머니 던져넣기, 노인마라톤등 경기와 함께 응원도 열심히 했다.
또 행운권 추첨 및 응원상, 질서상과 함께 참석한 노인 모두에게는 푸짐한 기념품도 주어졌다.
이날 개최된 '경북노인 건강체전'은 약사회 행사로는 전국에서 처음이자 최대 규모. 이 행사는 경북약사회(회장 전혜숙)가 해마다 해오던 자체 체육대회를 취소한후 남는 예산 6천만원으로 준비한 것.
전회장은 "고령인구가 많아지지만 바람직한 노인문화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단순히 노인위한 잔치가 아니라 노인 스스로가 뛰면서 참가하는 건강체전으로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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