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생대 철새발자국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룡 화석지로 알려진 경남 고성군 마암면 두호리 일대에서 약 1억년전인 중생대 전기 백악기의 철새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한국자연사환경학회 공동회장인 김항묵(부산대· 지질학)교수는 10일 고성군 마암면 두호리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공사장 부근 퇴적층에서 도요물떼새와 물닭새 등 섭금류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화석을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밝히고 이 일대가 1억년전에 철새도래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창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