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이버섯 따다 산삼 7뿌리 횡재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산에 갔던 대구시민이 산삼 7뿌리를 캐는 횡재.

이재오(36.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씨와 고영관(44.대구시 중구 동산동)씨는 지난 8일 오전 충북 옥천군 마로면 팔음산에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갔다가 50~70년 된 산삼 7뿌리〈사진〉를 발견했는데.

이씨 일행에 따르면 7일 밤 충북 옥천군내 한 여관에서 숙박하던 중 꿈에 어떤 할머니가 나타나 내일 산에 가거던 상수리(꿀밤)나무 밑을 잘 보라는 말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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