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중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과 북한의 양자회담이 11월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4일 "미국과 북한은 이달 초 찰스 카트먼-김계관(金桂寬) 채널의 양자 실무회담을 워싱턴에서 갖고, 이어 이달 하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북한의 사정으로 지난달 베를린 회담에 따른 후속협의가 이뤄지지않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당국자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워싱턴을 방문하려면 비자발급 절차가 필요한데 지금까지 미국으로부터 그러한 보고가 없었다"면서 "따라서 실무 후속회담은 다음달로 미뤄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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