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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 미국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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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등 2만손 주문받아

지난 추석전 출시된 안동 간고등어가 조만간 재미 교포들의 밥상에도 오를 전망이다.

안동 간고등어를 생산하고 있는 안동식품(대표 류영동)은 미주지역 유통업체인 한남체인 뉴욕본부로 부터 제품 선적전 사전 결제 조건으로 미국 LA와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등지의 한인촌 '마트'에 공급할 안동 간고등어 2만손(1 컨테이너 분량)을 주문받았다는 것.

이에 따라 안동식품측은 미국의 식품 검역기준에 맞도록 시설을 보완, 이달 초순부터 수출용 간고등어 생산에 들어가 중순쯤 국내 식품 유통업체 (주)나래식품을 통해 1차분 2만손(1억 9천만여원 상당)을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식품은 안동 간고등어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주)롯데식품과의 합작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을 협의중이며 대백 프라자에 이어 최근 서울 신세계백화점, E-마트, 동아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로 부터 납품 요청을 받고 생산시설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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