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2년월드컵축구대회의 입장권 가운데 국내판매분은 전체의 4분의 1인 약 75만장이 되고 가격은 100달러선이 될 전망이다.
월드컵조직위원회는 5일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국제연맹(FIFA), 일본조직위관계자들과 입장권 소위원회를 열어 전체 발행되는 입장권의 50%를 한.일 양국이 절반씩 나눠 국내에서 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회 64경기의 전체 입장권은 300만장이 발행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50%를 국제연맹이 해외 판매하고 25%씩을 한.일 양국이 국내에서 판매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서 소화될 물량은 75만장씩이 되지만 판매현황과 해외관광객 유치를 감안, 이 가운데 일부는 다시 해외판매될 여지가 남아 70만장 내외가 국내에서 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입장권 가격은 미국달러를 기준으로 한.일 양국에서 동일한 가격에 팔리는데 100달러선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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