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9일 '99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및 우수만화출판사 제작지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출판만화대상으로는 '오세영의 중·단편 만화문학관'의 저자인 만화작가 오세영씨가 선정됐다.
또 저작상 부문은 '남자이야기'의 권가야씨, 출판상부문은 '슈퍼삼국지'를 출판한 (주) 한국뉴턴, 공로상부문은 '도전자'의 만화가 박기정씨, 신인상부문은'프리스트'의 만화작가 형민우씨, 스토리작가상 부문에는 '먼데이맨'의 스토리를 쓴 작가 조은하씨 등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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