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늘푸른환경기금'조성사업으로 올해 1억3천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늘푸른환경기금은 농협의 늘푸른 환경기금 가입고객의 이자에서 1%, 농협에서 2%를 출연했으며 시의 자금을 늘푸른환경통장에 가입, 이자수입을 올렸는데 조성된 기금은 시민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에 투입된다.
한편 전병구 농협김천시지부장과 이동희 농협김천조합장은 24일 박팔용 김천시장을 방문, 그동안 조성된 늘푸른환경기금과 생활이 어려운 시청공무원 자녀들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2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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