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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이끌기 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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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학부모와 학생들로 부터 고발을 당하는 등 교권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시골 조그마한 사립 중학교 학부모 들이 "자식들에게 참된 교육을 해 달라"며 '사랑의 매'를 학교에 전달해 화제.

경북 예천군에서 가장 오지 학교인 하리면 은풍중학교(교장 장병주) 학생들은 25일 학교에서 김각년 예천교육장을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 ·학부모 들을 초청, 1년동안 배운 문예. 미술. 서예. 에어로빅. 일본어 노래. 영어연극 등 특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많은 내빈들과 학부모·학생들이 지켜 보는 자리에서 김주현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학부모를 대표해 교감에게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잘 해 달라며 '사랑의 매'를 전달했다.

학교운영위원회와 어머니회는 최근 도시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매질을 했다고 해서 학부모가 교사를 고발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사랑의 매'를 통해 참교육을 실천해 달라고 교사들에게 당부했다.

하리 은풍중학교는 전교생 142명의 조그마한 사립학교이나 도내 수학경시대회에서 4회씩이나 최우수상을 획득했고 전국 미술대회(판화부분)에서도 3학년 남미은양이 최우수상. 체육에서 1학년 김성훈군이 학도체전에서 멀리뛰기 금메달을 획득 하는 등 도내에서 수학·예·체능 명문학교로 등장했다.

이날 학부모들로부터 '사랑의 매'를 전달 받은 교사들은 "학부모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지도해 도내에서 최 우수 학교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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