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인 'F-3 코리아 그랑프리'의 우승은 대런 매닝(24·영국)선수가 차지했다.
28일 경남 창원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마카오대회 우승자인 매닝선수는 오전 1차 레이스에서 26분19초354를 기록, 26분20초396을 기록한 젠슨 버튼(19·영국)선수를 근소한 차로 따돌린 뒤 오후 경기에서도 최단기록인 38분22초449를 기록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F-3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조경업(27)선수가 11위를 기록, 비교적 우수한 성적을 냈지만 이명목(34)선수와 김정수(35)선수는 사고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이날 참가선수 29명중 우승후보로 꼽혔던 크리스천 앨버스(네덜란드), 피터 선드버그(스웨덴)선수를 비롯, 16명의 선수들이 잇따른 사고로 탈락, 치열한 레이스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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