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미취업 고급 과학기술인력 지원사업이 정규 예산사업으로 전환된다.
기획예산처는 1일 공공근로사업 실태점검 결과 고급인력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이 사업을 상설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고 파견인력의 50~60%가 해당 업체에 취업이 될 것으로 파악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이에 따라 이 사업을 오는 2001년에 마무리되는 공공근로사업에서 분리해 정규 예산사업으로 전환하되 활용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지원인력의 인건비는 활용기업과 정부가 분담하도록 할 방침이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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