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럽내 민간 항공기 통행 적체현상을 줄이기 위해 '유럽 단일 영공'을 창설할 것을 1일 제의했다.
EU 집행위는 공식 제의를 요약한 성명에서 "99년 현재 유럽내 3개 비행편중 1개이상의 비행편이 15분 이상 지연된 사태는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일부 지연이 한계에 이른 공항 가동 능력이나 항공사 자체에 원인이 있다 하더라도 이러한 지연의 과반수 이상은 유럽 영공이 포화상태에 이른데 따르는 직접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 제의를 발표한 EU의 로욜라 데 팔라시오 항공 담당 집행위원(여)은 일부 비행편은 가장 붐빌 때 수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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