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담뱃불 실수…아버지車 전소

○…포항북부경찰서는 6일 새벽3시3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약성동 도로변 차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실수로 불을 내 아버지의 승용차와 인근 가게 일부를 불태운 혐의(실화)로 공익요원 최모(20.포항시 북구 흥해읍)씨를 입건, 군부대에 신병을 인계.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사고직전 인근 주유소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넣을 휘발유를 구입, 조수석에 실은채 담배를 피우다 불이나는 바람에 아버지의 차를 전소시키고 인근 가게 일부까지 불태웠다는 것.

(포항)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