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대구지역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2%로 10월의 0.23%보다 0.03%포인트 떨어졌고 부도업체수(당좌거래 정지업체 기준)는 10월의 절반수준인 29개로 올들어 가장 적었다.
8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은 11월중 부도금액(245억원)이 10월보다 5억원 줄고 어음교환금액(12조5천억원)은 큰 폭(1조7천억원)으로 늘어나 어음부도율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1~11월중 어음부도금액은 2천9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8천491억원)의 16%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1~11월중 부도업체수는 46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809개) 대비 26%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