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화섬직물 수출업체인 영화직물(주)(대표이사 김창모)이 16·17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뒤 코스닥에 등록한다.
수요예측에 참가한 기관투자가 24개사는 최저 1만1천원에서 최고 2만5천원까지 공모가를 예측, 영화직물의 최종 공모가는 공모희망가인 1만1천원으로 결정됐다.
자본금 58억5천만원인 영화직물이 공모를 통해 발행하는 주식수는 29만2천500주로 16·17일 동양·대우·한진투자증권 본지점에서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영화직물은 폴리에스터를 주종으로 레이온·아세테이트·나일론·스판덱스 등의 소재를 혼용한 직물을 생산해 95% 이상을 미국·호주·유럽·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69년6월 설립돼 86년11월 법인으로 전환했고 87년11월 '수출의 날 2천만불탑'을 수상했다.
주간사인 동양증권은 최근 일본 모리나가 사와의 기술제휴로 생산된 복합사 소재직물이 선진국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향후 영화직물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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