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건국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찬석 경북대총장)는 14일 신지식인 7명을 선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들의 활동 사례를 널리 보급하여 다른 시민들이 본받을 수 있도록 순회강연회, 간담회 등을 개최할 방침이다. 신지식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도세호(41.샤니영남공장 관리부차장)=신바람 나는 직장생활 여건마련 △박명서(34.농업)=인터넷을 이용한 표고버섯 판매 △김병균(32.메트로닉스 대표)=산업용기계 제어센서류 개발 △김대균(49.서광물산 대표)=화섬직물 연구개발 △박수관(44.갑우정밀 대표)=TV전자관 관련 자동화 기계설비 국산화 △이은국(38.ANT텔레콤 대표)=세계최초 무선핸즈프리 착안 개발 △서상복(40.자원봉사자)=전신장애 극복한 아마추어 무선자원봉사자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