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칠곡발전협의회'등 고속도로 통행료납부 거부운동을 펴고 있는 전국 4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결성한 '도로를 생각하는 시민모임'은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최저요금제 부과 등의 전면철폐를 요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건설교통부가 검토중인 대구 북구, 경기도 판교.구리.토평, 인천 계양구등 일부 민원제기지역에 대해서만 통행료 30%를 인하하는 방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유료도로법에도 명시돼 있지 않은 최저요금제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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