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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팀 '휴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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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감독 허정무)이 성탄절 휴가를 반납하고 시드니올림픽 8강 진출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4회 연속 본선행에 성공한 올림픽대표팀은 3박4일간의 금강산투어를 마치고 20일 오전 7시50분 동해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울산으로 이동, 본격적인 겨울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9월에도 추석 휴가를 반납한 채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렸던 올림픽팀은 아시아지역예선 종료후 흐트러진 전열을 가다듬고 전술 보강과 함께 정신력을 재무장, 본선 8강을 향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올림픽팀은 28일까지 울산에서 합숙한 뒤 다음달 5일 재소집돼 호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올림픽팀은 호주에서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 9∼15일 호주, 이집트, 나이지리아와 풀리그를 치른 뒤 17일 뉴질랜드로 옮겨 21일 뉴질랜드 올림픽팀과 친선경기를 갖는 등 실전감각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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