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법률구조대상 확대 행정·憲訴·특허 등 포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형사, 가사 사건으로 한정된 법률구조 대상이 행정, 헌법소원, 특허 사건 등 모든 사건으로 확대되고 국선변호는 앞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군 복무중인 공익법무관들이 주로 맡게 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27일 빈부격차로 인한 사법제도 이용상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복지제도 확충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현재 민·형사 및 가사 사건에 국한된 법률구조 대상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행정청에 의한 권리침해 사안인 행정사건, 국가권력에 의한 기본권침해사안인 헌법소원 사건 및 특허사건 등 모든 사건으로 점차 확대키로 했다.법무부는 이를 위해 법률구조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방침이다.

또 인지대 등 실비만 부담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으로부터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법률구조 신청 자격이 내년부터 월수입 130만원 이하에서 150만원 이하 근로자로 확대돼 전국민의 50% 정도가 법률구조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고소·고발 사건중 채무분쟁 등 민사사안을 법률구조공단에도 넘겨 형사절차와 병행해 민사문제를 동시에 해결토록 돕는 제도를 현재 시범실시중인 광주지검 등 3개 검찰청에서 내년 4월부터는 모든 검찰청으로 전면 확대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