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6월 한국전쟁과 UN 창설 50주년을 맞아 낙동강 세계 평화 제전을 준비중인 경북 칠곡군은 30일 한국전쟁의 상징물인 왜관읍 낙동강 인도교(구 철교)에 평화제전 홍보판과 조명등을 설치, 점등식을 가졌다.
최재영 군수를 비롯, 군내 각 기관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날 점등식에는 칠곡군 지천면 부부농악단의 지신밟기와 송구영신, 평화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짚불태우기 행사등이 있었다.
인도교에 설치된 24개 조명등의 가시거리는 3㎞이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히게돼 왜관의 명물로 자리 매김할것으로 보인다.
인도교는 1905년 개통된 철교로 50년 8월3일 북한군의 도하를 막기위해 UN군이 폭파했었다.
군은 지난 91년 폭파된 철교 복구 작업에 나서 93년 인도교로 다시 개통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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