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오징어 채낚기 어선 350여척 중 26척의 항해장비 GPS(위성항법장치)가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해양수산부가 31일 밤부터 조업을 자제해줄 것과 기기교환을 각 선박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울릉수협항 소속 무성호(7.31t) 등 26척의 오징어 채낚기 어선 의 GPS센서 및 ROM칩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문제가 발생한 장비는 제작사 FUSO 제품으로 모델 FEG-600, 660, 800, 880, 1000, 1100 등 6개 제품이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해 각종 선박의 설비나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정지 등 고장을 일으켜 해난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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