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 우즈는 10위월리엄스 챌린지 골프
'별들의 잔치' 윌리엄스 월드챌린지골프대회에서 톰 레먼이 우승했다.
레먼은 3일 새벽(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그레이호크골프장(파 70·7천7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데이비드 듀발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은 100만달러(약 11억원).
대회 주최자이자 세계 톱랭커인 타이거 우즈는 이날 6오버파 76타로 난조를 보여 12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10위에 그쳤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