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 우즈는 10위월리엄스 챌린지 골프
'별들의 잔치' 윌리엄스 월드챌린지골프대회에서 톰 레먼이 우승했다.
레먼은 3일 새벽(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그레이호크골프장(파 70·7천7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데이비드 듀발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은 100만달러(약 11억원).
대회 주최자이자 세계 톱랭커인 타이거 우즈는 이날 6오버파 76타로 난조를 보여 12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1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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