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괴어린이 차에 총격 경관 5명 무더기 징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지방경찰청은 4일 어린이 유괴범 추적과정에서 피해자와 함께 있는 용의자에게 실탄을 발사하는 등 총기사용 수칙을 어긴 대구북부경찰서 김모 경장(39)을 징계하기로 하고 이모 형사과장과 김 경장과 함께 있었던 경찰관 등 5명에 대해서도 지휘책임을 물어 계고 조치하기로 했다.

김경장은 지난해 31일 오전 11시30분쯤 대구 앞산공원 충혼탑 앞 도로에서 어린이 유괴 용의자 임모(28)씨가 신모(7)군과 신군의 어머니(34)를 차에 태운 채 달아나는 것을 발견, 차로 추격하던 중 피해자의 안전에 위험이 있는데도 9발의 실탄을 쏘았다는 것.

그러나 대구지방경찰청은 3일 유괴범 추적 당시 차량을 운전한 정모 경장 등 2명에게는 표창을 주었다.

대구 북부경찰서 한 직원은 "범인검거 직후 유공 경찰관 표창을 상신하라 해놓고 뒤늦게 징계조치를 내리니 상벌 기준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며 "이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불만도 높다"고 말했다.

金知奭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