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변우민이 불우한 청소년선수들을 위한 음반과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다.
변우민은 자비 3억원으로 음반을 제작, 수익금을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불우한 꿈나무 선수들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변우민은 뜻을 같이하는 인기가수는 물론 안정환(부산 대우), 우지원(신세기 빅스) 등 스포츠스타들과도 접촉, 음반제작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변우민의 속깊은 '사업계획'에 대해 그가 소속한 아프리카엔터테인먼트사도 적극 돕겠다는 입장이다.
CD에 수록될 곡은 10대는 물론 젊은 팬들이 모두 좋아할 수 있도록 밝은 톤으로 꾸며 새 천년의 벅찬 희망이 담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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