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미기록 곤충 3종이 새로 발견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일대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을 조사한 결과 딱정벌레류에 속하는 꼬마사슴벌레(신칭 Figulus binodulus Waterhouse), 갈색어깨길쭉벌레(신칭 Symphora miyakei Nomura et Hayashi), 둥근검은점 알 바구미(신칭 Demimaea circular Roelofs)가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처음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지금까지 북한에서 단지 목록으로만 보고됐고 내륙지방에서는 채집기록이 없었던 애기사마귀(Acromantis japonica Westwood)가 이 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조사에서 16과49속54종의 곤충류가 새로 추가돼 홍도 및 흑산도 지역에 서식하는 곤충은 모두 19목(目) 137과 397속 474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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