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행 상임감사 없애고 감사委 신설

오는 2월 정기 주주총회부터 은행들의 상임감사직이 사라지고 감사위원회가 신설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오는 15일 은행회관에서 은행 경영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 개선안을 최종 확정한 뒤 올 정기주총에서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우선 은행법 개정에 따라 이사회안에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중 3분의 2 이상은 비상임이사, 나머지는 상임이사로 구성함으로써 감사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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