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양궁 실업팀이 16일 99년도 대한양궁협회가 선정한 남자부 최우수단체상과 최우수지도자(감독 무형철)로 선정됐다.
지난 84년 창단한 예천군청 양궁실업팀은 한희정·김미자 등 여러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면서 전국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해 전국 최고의 팀으로 성장했다.
특히 장용호선수가 지난해 유럽 그랑프리 국제양궁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2관왕을 차지해 대한 양궁협회로부터 최우수 팀으로 선정 되는 영광을 찾지했다.
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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