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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국가대표팀 뉴질랜드와 2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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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부산 대우)-최용수(안양 LG) 투톱이 국가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을 주도한다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뉴질랜드 2차 전훈에 들어간 올림픽팀 허정무 감독(국가대표팀 감독 겸직)은 21일 오후 오클랜드에서 치러질 뉴질랜드전과 2월15~17일 열리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캐나다, 코스타리카전에서 안정환-최용수 '투톱'을 가동, 노정윤(세레소 오사카) 강철, 곽경근(이상 부천 SK) 등 미드필드진과 함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부상 중인 황선홍(수원 삼성)과 홍명보(가시와 레이솔), 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 등이 이란-아시아올스타전 참가로 빠진 가운데 새로운 스타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코칭스태프는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으로 세부전력을 점검, 골드컵에 대한 작전을 재구상하게 된다.

이에 앞서 치러질 한-뉴질랜드 올림픽대표팀전에는 이란-아시아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이동국(포항 스틸러스) 대신 최철우(울산 현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은 1차전이 끝나면 팔머스톤으로 이동, 2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올림픽대표팀, 국가대표팀간 2차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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