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 공화국에서 작전 수행 중 실종·사망한 것으로전해진 러시아 연방군의 고위장성이 체첸 회교반군들에 의해 포로로 붙잡혀 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체첸회교반군들의 주장을 인용, 21일 보도했다.
체첸반군은 체첸북부 군관구 부사령관 미하일 팔로폐예프 준장을 체포한 뒤 그를 심문하는 과정을 비디오테이프에 담았으며 그를 러시아연방군이 포로로 잡고 있는 체첸반군들과 맞교환 할 것이라고 반군측의 한 대변인이 말했다.
팔로폐예프 준장은 지난 18일 경비병들과 함께 체첸 북서쪽 스타로프로 미슬로프스키 지역 순찰에 나섰다가 실종돼 반군의 총탄을 맞고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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