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대구시는 2월1일부터 29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중점정리내용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화상자료 미입자 등 새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정리 △주민등록표 기재사항 누락.변경.오류 등 정정 △주민등록 전산시스템 및 전산자료의 정리 등이다. 한편 대구시는 위장전입자는 실제거주지로 자진 전입신고 하고 주민등록사항이 실제 거주사실과 다를 경우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일제정리기간 중 정정신고 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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