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HA'때문에 논란이다. 아인슈타인 우유에 들어 있는 DHA량이 다른 타 우유제품보다 소량 검출되었다는 보도를 접한 뒤, 소비자입장에서 다시 한번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보도가 나온 뒤, 남양 유업 측은 절대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해명 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이 잘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
도대체 어느 쪽의 말을 믿어야 하나? 우리 집은 이 우유를 받고 있던 터였다. 어머니는 이 제품을 믿고 가격이 좀 비싸도 마음 놓고 몇년을 마셔왔는데 많이 실망한 것 같았다. 이렇게 회사를 신뢰해 준 소비자들을 역이용하여 그들의 이익을 챙기려 했다면 이 일은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만약 보도가 잘못 되었다면 참 다행인 일이다. 그러나 남양 유업측이 더욱 신경을 써 주었더라면 이번 일은 발생하지 않았었을 수도 있었다. 하루빨리 이 일이 바르게 규명되어 소비자들이 혼란스럽게 하지 않았음 한다.
정민경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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