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형근 의원 묵비권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지검(임휘윤 검사장)은 '빨치산' 발언 등과 관련,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고발돼 17일 오후 2시께 검찰에 자진출석했던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 의원을 밤샘조사한 뒤 15시간여만인 18일 오전 5시10분께 귀가시켰다.

검찰은 밤샘조사를 통해 언론대책 문건사건, 한나라당 부산집회에서의 빨치산발언, BBS 중앙연맹 공금횡령 등과 관련해 옛 국민회의와 서경원(徐敬元) 전 의원 등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한 9건의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였으나 정 의원의 묵비권 행사로 주요 진술을 확보하지 못한 채 조사를 끝냈다.

정상명(鄭相明) 서울지검 1차장검사 직무대리는 "당초 밤샘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었으나 정 의원이 요청해 밤샘조사가 이뤄졌다"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사법처리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총선 이후에 정 의원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