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대구(대표 윤순덕목사)'가 주최하는 제10회 대구지역 선교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범어교회에서 열린다.
'새로운 세기! 남은 과업을 향한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성경강해·전체강의·저녁집회로 구성된 전체집회와 함께 선택식 강의, 선교현지 체험관, 선교대회 일일소식지, 선교단체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주강사는 한국해외선교회 이사장 이태웅목사, 동부교회 김서택 담임목사, 선교대구 대표 윤순덕 목사 등 9명. 선택강의에서는 인터넷선교학회 총무 김태한 목사, 정민영 선교사, 고신선교훈련원 하민기 목사 등 17명이 '인터넷 선교의 중요성과 활용' '지역교회의 선교 극대화를 위한 방안' '21세기 세계선교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053)425-8939.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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