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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대회' 7명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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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불법사항 판단 오늘중 고발여부 결정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규모 의사결의대회와 관련, 의료단체 집행부 7명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환조사가 23일 진행된다.

22일 보건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23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의사협회 및 병원협회 대표들을 상대로 진료차질이 빚어졌던 의사대회 추진과정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의사대회와 관련한 의료단체들의 불법 사항에 대한 판단 및 공정위의 고발 여부가 빠르면 23일 중 내려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공정위는 이를 위해 의사협회의 김두원 회장직대, 김재정 의권쟁취투쟁위원장과 박만용·이원순·조국현·홍승원 의쟁투 부위원장, 병원협회의 노관택 회장에게 전체회의에 출두토록 통보해 놓은 상태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공정위의 기초조사 자료에 대한 설명, 의료단체 지도부의 입장 설명 등을 통해 사실관계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가 진행된다.

공정위는 이에 앞서 의사대회 다음날인 지난 18일 곧바로 의협과 병협을 방문해 실사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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