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헤란로의 유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테헤란로는 지난 70년대 중동지역 건설특수를 끌어들이기 위해 외교적 차원에서 붙여진 명칭. 77년 이란의 수도 테헤란시가 한국-이란간 우호증진 차원에서 서울시에 상호 수도명을 도로명으로 사용하자고 제안, 이름을 따게 됐으며 한국 경제성장의 상징처럼 여겨져 왔다. 테헤란시에도 한국의 수도명을 딴'서울 스트리트'가 있다.

테헤란로는 서울 서초동에서 삼성동 삼성교에 이르는 길이 3.8km, 너비 40m의 도로로 강남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주요 간선도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