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랭킹 1위 강욱순(34·아스트라·윌슨)이 유럽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파72.6268m)에서 첫날 공동 20위로 순조로운 출발을했다.
강욱순은 2일(한국시간) 두바이크리크골프앤드요트클럽 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고알려왔다.
강욱순은 롱 홀인 첫 홀에서 보기를 범해 출발이 부진했으나 침착하게 경기를운영, 3번홀과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1언더파로 끝낸후 후반들어 15번홀과17번홀에서 버디를 보태 3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리 웨스트우드(영국)와 조스 코세레스(아르헨티나)가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나섰고 이안 가버트(영국)가 2타차로 3위를 했다.
한편 유럽 랭킹 1위 콜린 몽고메리는 1언더파 71파로부진,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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