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폭등세를 보였던 주식시장이 3일 오전에는 거래소 시장, 코스닥 시장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271.60포인트로 전날보다 9.50포인트가 떨어졌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대거 쏟아져 지수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또 3일 새벽 끝난 뉴욕증시 나스닥 지수가 하락세를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분석. 인터넷 보안 솔루션 업체들이 하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한통프리텔 등 지수 관련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도 오전 10시 30분 현재 892.14로 전일보다 2.52포인트가 내렸다. 개장과 동시에 910선에 접근했으나 매물이 늘면서 하락세로 반전됐다. 상승세를 주도했던 현대전자, 삼성전자 등은 한 때 큰 폭 상승했으나 매물출회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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