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옥산.수창초교가 제19회 협회장기타기 초중고 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
내당초교는 9일 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칠성초교와의 1차전에서 4대2로 앞선 4회초 7안타를 몰아치며 7득점, 11대2로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옥산초교는 율하초교를 맞아 1회 2실점했으나 4회 박누리의 2타점 적시타와 사사구 2개를 묶어 3점을 얻고 5회 3안타로 2득점, 5대3으로 이겼다.
수창초교는 남도초교에게 5회까지 4대6으로 밀렸으나 6회 타자 일순하면서 6점을 추가, 10대6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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