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대통령 초대형 동상 건립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시에 동양최대 규모의 고 박정희 대통령 동상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구미사랑운동본부(회장 김재훈 금오공대총장)는 새마을운동 30주년 기념 및 박대통령 기념관 유치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2일 낙동강변 동락공원에서 동상건립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고 박대통령 동상건립 사업은 15억원을 들여 2천여평의 부지에 화강암 및 청동박피의 재질로 총높이 20m이상의 동양최대 규모로 건립된다. 장소는 구미공단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낙동강변의 동락공원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동상의 부대시설로는 새마을 운동관, 자연보호 운동관, 교육헌장 운동관을 함께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4월쯤 완공할 계획이다.

李弘燮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