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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로 파손 심해 차량 곡예운전…사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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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도로 가운데 상당수 지역에서 심한 균열과 함께 노면이 패이거나 지반이 침하된 채 방치, 사고 위험이 높다.

구미공단지역에 설치된 도로는 총연장 470여㎞에 이르고 있지만 공단지역 도로는 상·하수도, 도시가스, 전화케이블 등 개설공사를 하면서 공사후 노면 재포장 공사를 제대로 않아 노면상태가 엉망인 곳이 많다.

특히 이들 지역은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도로가 패이거나 균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반이 내려앉는 곳까지 생겨나고 있다.

구미공단 제1단지내 ㅇ사 정문 및 도로에는 노면이 침하, 폭 40㎝ 깊이 15㎝정도의 웅덩이를 이룬 채 장기 방치되고 있는 등 상당수 지역에 노면사정이 불량해 통행차량들이 곡예운전을 일삼고 있으며 야간 통행시에는 사고위험이 높다.

이밖에 국도와 상당수 지방도로도 이같은 현상이 생겨나 공산품 수송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 구미시는 "현재 관내 전 도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4월중 노면상태가 극히 나쁜 곳 등을 중심으로 보수작업을 펼 계획"이라고 했다.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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