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팔공산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선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 자율방범기동순찰대(대장 류문희) 대원들의 각오다.
동명면 기성리 일대 팔공산 자락에는 지난 94년부터 식당, 여관, 카페 등 각종 업소가 들어서기 시작, 현재 200여개소가 성업중이다.
업소가 늘어나면서 하루 유동 인구가 1만여명에 달해 성 범죄과 강력사건 등 각종 사건 발생 요인 또한 많아졌다.
이에 따라 30.40대 주민들이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취지 아래 자율방범기동순찰대를 창설해 현재 26명의 대원이 매일 3명씩 조를 맞춰 밤 10시~새벽 1시까지 상가 및 주택가 주변 등을 순찰 하고 있다.
또 교통사고 발생시 응급 환자 후송, 노약자들의 귀가 도움 등 지역의 모든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최근엔 무보험차에 교통사고를 당해 11개월째 입원중인 이웃에게 20만원을 모금해 전달하는 등 불우 이웃돕기 모금 운동을 펼쳐 주위로 부터 칭송받고 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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