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해안에 EU 전용공단 조성 방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기호(李起浩) 청와대경제수석은 16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유럽순방 후속조치로 서해안에 유럽연합(EU) 전용공단을 조성할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EU국가가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서해안 기존 국가공단내에 EU전용 공단을 50만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또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국가채무 규모와 관련, "작년말 현재 IMF(국제통화기금)가 정한 국제분류기준에 의한 국가채무는 지방정부 채무18조원을 포함해 108조원이며,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22%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29개국 중 가장 낮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