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당선자 초청을 추진하고 미국, 일본,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4강 외교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 장관은 29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냉전종식과 평화공존을 위한 다변외교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상외교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성공적 개최 △재외국민 보호 강화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제도개혁 등 5개항의 금년도 중점 외교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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