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나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어떻게 수습해야 할 지 허둥대기 일쑤다. 앞으로 이런 때는 소방관서를 찾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30일 도내 13개 소방서와 13개 119 구조대, 63개 소방파출소에 '사고수습안내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수습안내소'는 화재.교통사고.기계사고.물놀이사고.산악사고 등 각종 사고에 따른 신고요령, 사고시 책임, 보험료 청구요령, 보상신청, 요양신청 등 처리절차와 사고시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것.
'사고수습안내소'이용은 가까운 소방서와 소방파출소 또는 119로 문의하면 된다.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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