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골퍼 타이거 우즈와 함께 라운딩할수 있는 인터넷 경매가 국내에서도 시작돼 화제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4일 자사 홈페이지(dahami.co.kr)에서 타이거 우즈와골프, 식사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인터넷 경매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얼티미트비드사와 손을 잡고 시행하는 것으로 참가기회는 14일까지 최고액을 낸 상위 4명에게만 주어진다.
골프인구가 아직 많지 않은 국내 골프계의 현실로 볼때 거액을 들여 우즈와 골프를 치겠다는 골프팬이 나타날지는 미지수지만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 1만달러에서 시작된 경매금액이 이날 오전 현재 1만6천달러로 급등했다.
이번 행사로 모아진 돈은 우즈가 운영하는 '타이거우즈 재단'에 전달돼 불우이웃과 어린이 교육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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